티스토리 초대장 7장 드려요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꾸준히 한 것도 아닌데 저에게 초대장이 왔네요. 이거 은근히 초대장 받으면 기분 좋아요^^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기분좋음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초대장 총 7장 있구요.

 

처음이지만 저도 미션 걸어 봅니다.

 

1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공감 한번 살포시 눌러 주세요

 

2번 티스토리를 만들게 되면 블로그를 하려는 주제나 이야기를 간단하게 적어 주세요

 

3번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를 적어 주세요

 

위 세가지 미션은 오늘 11월30일 오후 6시까지 받구요. 오후 7시 이후로 배포해 드릴게요. 선착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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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새로운 다짐!  (0) 2017.11.08

기적이 일어 났어요

 

언제부턴가 메일함에 하나 둘씩 쌓여가는 글이 있다.

 

또 광고글 인가? 라는 생각에 열어 보지도 않았던 글들...

 

어느날 우연히 열어보고 난 후 나도 모르게 가슴 한켠이 먹먹해졌던 이야기들.

 

오늘도 열어 본 메일함에 따뜻한 글이 숨어 있었다.

 

 

 

 

 

 

 

 

 

 

아기 보리차 먹는 시기는 언제가 적당 할까요?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출생 후 6개월간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에게는 물이 필요하지 않다 라고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첫 번째. 6개월 이전의 아기들의 신체는 굉장히 미숙해서 감염이 쉽게 될 수 가 있다고 해요. 위생적이지 못한 수분공급은 아기들에게 감염으로 인한 배탈이나 장염등 각종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6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덥다덥다 해도 모유수유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유의 80%는 수분이라는 사실.

 

 세 번째. 아기에게 모유수유는 면연력을 높여주는 수단중 하나이기도 하며 엄마와의 애착형성을 도와 주기도 합니다. 아기가 모유수유 이외의 것으로 수분을 섭취하게 된다면 엄마의 모유는 점차 줄어들게 되고 빠른 단유를 하게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 등으로 아기에게 보리차 먹는 시기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생후 6개월 이후로 먹이는 것을 권장 합니다. 하지만 육아에 정답은 없듯이 무조건 6개월 전엔 안 먹일거야 라던가 우리 아기가 딱 6개월 됬으니까 먹여야지 라고 단정 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6개월 이전의 아기라도 딸꾹질을 심하게 하는 경우 보리차를 조금 흘려 먹여 주는게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아기 보리차 먹는 시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날 되세요

천연제품 좋은 건 다들 아시죠? 좋은건 알지만 초보자가 무턱되고 만들어 보기엔 쉽지 않은 천연제품들...

 

여기에 왕왕 초보자라면 아주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친절한 천연비누 DIY 가 있습니다.

 

재료 준비부터 처음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기에 아주 쉽게 설명해 놓았아요.

 

 

 

 

 

물론 인터넷엔 수많은 자료들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방대한 자료들 때문에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막막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친절하 천연비누 DIY는 초보자에게 아주 유용 하답니다.

 

 

 

친절한 천연비누 DIY는  초보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재료 준비부터... 내가 만들고 싶은 비누만 골라서 필요한 재료만 준비해서 만들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내 아이 또는 내 남편 그리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지인들에게도 뚝딱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아주 쉬운 설명과 혹시라도 책에 내용만으로 어렵다면 DVD에 담긴 동영상 강의를 통해 조금 더 알기 쉽도록 구성 되어 있어요.

 

 

 

 

 

 

 

 

 

 

 

 

천연비누 만들어 보고 싶은데 막상 어디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신다면 친절한 천연비누 DIY 먼저 둘러 보세요.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다니 하고 놀라 실거에요.

 

 

요새 너무 추워 졌어요. 아침에 일어 나기가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날이 추워 져서 이기도 하지만 꿈에 배우 차승원씨가 나와서 꿈에서 깨기가 너무 싫었어요. 연예인 꿈 잘 안 꾸는데 오랜만에 꾼 꿈에 멋진 차승원씨가 나와 저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기까지 하는데 잠에서 깨면서 왜 이렇게 아쉬운지.... 다시 잠이 들고 싶었지만 더이상 잠은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차승원씨를 떠올리며 연예인꿈에 대해 알아 봤어요

 

 

 

☆ 연예인과 데이트 하는 꿈 ☆

 

귀인을 만나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도움을 받으며 유명세를 떨치게 될 수 있음을 의미 하는 길몽.

 

 

☆ 연예인과 사귀는 꿈 ☆

 

본인의 재능을 널리 알려 곧 명성을 떨치게 될 것임을 의미하는 길몽

 

 

 

 

☆ 연예인에게 반지를 받는 꿈 ☆

 

연예인은 남에게 자랑하거나 과시 할 만한 일거리를 상징하고 반지를 받은 것은 기념이 될만한 일거리가 생길 것을 암시하는 길조

 

☆ 연예인에게 선물 받는 꿈 ☆

 

유명연예인을 만나고 선물을 받는 것은 일이나 성과 등 여러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아 특별한 대우를 받는 길몽.

 

 

기분좋은 꿈을 꾸면 하루종일 기분도 좋더라구요. 괜히 로또도 한장 사게 되고.

 

이상은 연예인이 나오는 꿈 이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인천 구월동 홈플러스 2층 푸드코트 가보셨나요?

 

와아 여기 진짜 저렴하고 푸짐한 맛집천국 이네요. 처음 인천 이사 왔을땐 어디가 맛집 인지 어디가 좋은 곳 인지 알 수 가 없더라구요. 인터넷에 올라온 맛집정보를 봐도 진짜 맛집 인지 모르겠고...

 

여긴 정말 우연히 영화보러 갔다가 들렀는데...

 

우선 나오는 음식양에 놀라고. 또 맛에 놀랐네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곳은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신 후 올라가신 방향으로 오른편으로 방향을 돌리면 푸드코트가 보여요. 사실 오른편으로 보나 왼편으로 돌아서 가시나 다 만날 수 있는 구조 이기는 해요^^

 

 

 

 

푸드코드 안으로 들어 가시면 쌈밥집 부터 분식이며 한식, 일식등 골라서 먹을 만큼 굉장히 많은 음식점이 즐비해 있어요. 사실 처음 갔을때는 맛을 모르니 일단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것 부터 고르게 되는데 전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라면 포함 된 라.도.탕(라면+도시락+탕수육)을 골랐어요.

 

 

 

 

 

선택은 탁월 했어요.  왜 집에서 끓인 라면에선 이런 맛이 안나는지 ㅠㅠ

라면도 얼큰하니 너무 맛있고 또 도시락까지도 너무너무 맛나네요. 혹시나 양이 적을까바 탕수육까지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네요.

 

 

 

저 주문한거 보고 신랑도 주문한 돈까스 셋트에요. 사진엔 양이 적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마어마 합니다. 신랑도 대식가인데 저거 겨우 다 먹어요.

 

 

 

인천 구월동 홈플러스 2층 푸드코트 저렴하고 푸짐한 맛집 찾으시면 일단 한번 가보세요~~

 

소중한 시간은 금새 지나 버리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임신 했을때는 어서 빨리 아이가 태어 나기를 기다리며 지루한 날들을 보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새 그 때의 시간들은 빠르게 지나갔고 지금은 그 때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다시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요새 한참 고백부부 라는 드라마를 보며 폭풍 공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소개해 드릴 책은 제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때 보던 책 이에요. 많은 엄마들이 임신을 하면 가장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게 아마도 배냇 저고리를 만들어 입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역시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친절한 DIY 교과서를 통해 직접 배냇 저고리를 만들어 입혔어요.

 

물론 책에 나온 사진 처럼 깔끔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럼 소개 들어 갑니다.

 

 

일단 겉 표지는 심플하면서도 깔끔 한 듯 해요.

 

 

 

 

목차도 보기 쉽게 잘 나와 있는데 제 핸드폰 화질이 안 좋은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책 내용에 포근함이 느껴져요. 박음질이 된 곰인형인데 책을 보다보면 손 바느질 하는 것 부터 재봉틀 사용하는 방법 등 차근차근 보기좋게 설명 해놓았어요.

 

 

 

 

책에서는 재봉틀로 박음질이 되었지만 저는 손바느질로 아기 턱받이랑 손싸개 발싸개 등을 만들었어요. 패턴만 있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아이가 태어나기전 저 수면조끼 꼭 만들어 봐야지 했던 건데 결국 만들지 못했어요ㅠㅠ

 

 

 

 

 

 

제가 이 책을 사려고 했던 이유의 사진이에요. 배냇 저고리.

포돌포돌한 감촉의 배냇 저고리 사진을 보고 있자니 내 아이에게 이건 꼭 내 손으로 만들어 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임신 했을 당시에 집에 재봉틀이 없던 관계로 책 보면서 일일이 바느질을 햇던 기억이 나네요. 바느질을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좀 서툴었지만 그래도 완성 하고 나니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아가도 엄마가 만들어준 옷이란 걸 아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왠지 제가 만들어준 배냇 저고리를 입으면 더 안정감을 느낄 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생각도 들었어요. 

 

 

 

 

 

혹시나 태교를 위해 바느질 및 미싱을 생각하시는 초보자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 한 번 보세요. 바느질 하는 법이며 미싱 다루는 법이며 사진까지 곁들여서 설명해 놓았는데 초보자분이 보시기에 무리 없이 잘 따라 하 실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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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며

 

블로그를 해보지도 않았던 나. 갑자기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어쩌면 일생의 몇 안되는 깨달음이 생기고 난 후 인것 같다.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속에서 당연한 듯이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살기 위해 일을 하고... 매일 반복되는 삻속에서 살아가야하는 이유도 모른채 시간만 잡아 먹으며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그러다 이기적인 혼자 만의 시간에 가족이 생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의미없던 시간에 점점 의미를 부여하며 조금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욕심이 생긴다.

 

지금 시작하는 블로그는 나의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함께 공유 하게 될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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